< 나도 종종 실수합니다. >

동그라미
2024-04-29

< 나도 종종 실수합니다.>

오늘의 월요문자 제목입니다.

보통은 주일 저녁에  

월요문자를 준비해서 보냅니다.

그런데 어제는 좋은 생각이 

떠오르지 않아서  그냥 자고 

월요일 아침에 준비해야지 하고 

잠이 들었습니다.

새벽에 일어나니

아내가 제게 하는 말

"당신이 어제

 화장실 불 켜고 주무셨어요?"

아뿔싸!

어제 많은 생각으로 

깜빡한 모양입니다.

요즘 종종 실수를 많이 합니다.

아내의 말을 듣고 떠오른 생각이

아래의 월요문자입니다.

오늘 문자는 아내에게도 

보내드렸습니다.

오늘 문자의 출발점이기에  ㅎㅎ

[ 나도 종종 실수합니다.

  그도 종종 실수합니다.

  그러니 너그럽게 대해주세요.

  사람은 다 부족합니다.

  서로 채우며 살아갑시다.]